최해성 목사는 선교사이자 부부 목사 가정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말씀으로 교육받으며 오직 여호와만 경외할 것을 보고 배우며 자랐습니다.특별히 부모님의 목회를 보 며 교회를 향한 사랑과 헌신, 섬김과 희생을 배웠습니다. 10대 20대를 선교지(중국)에서 보내면서 여러 어려움과 시련을 겪었지만, 2007년 인격적으로 주님을 만나며 새롭게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북경 코스타 유학생 집회 때, 목사와 선교사가 되겠다고 서원을 했고 한인디아스포라 선교를 꿈꾸게 되었습니다.

신대원 시절 아나톨레(현 한책의 사람들)를 만나면서 가슴에 깊이 새긴 문장이 있습니다.

'한 명의 목회자가 변하면 한 교회가 변한다 이 말은 지금도 가슴을 뛰게 만듭니다.

아나톨레를 통해 성경 연구를 배우게 되었고 지금까지 성경 66권 모두 연구하는 것을 목표로 달려왔습니다. 성경연구는 주님의 제자가 되어 다른 사람을 섬기며 그리스도의 성품인 온유와 겸손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다양한 교단과 교파, 해외교회를 경험한 것은 큰 목회 자산입니다. 각 교단과 교파의 역사,

교리, 정치를 보고 배우며 사도신경의 고백인 거룩한 공교회, 즉 보편교회를 믿게 되 었습니다.

개혁주의 신학을 기초로 배움을 익혀왔고, 사역은 웨슬리 경건주의부터 오순절 성령운동까지

다양한 경험을 했습니다. 그 결과, 교단 교파를 뛰어넘는 성경적 가치 관을 갖고 목회를하며.

에베소서 4장3절 말씀을 따라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를

실천하며 교회의 하나 됨과 일치 연함을 우선하는 사역을 지향합니다.

끝으로 '한 명의 목회자가 변하면 한 교회가 변한다' 라는 신념을 갖고 산위에 교회를 설립했습니다. 성경적 교회, 선교적 교회 비전을 갖고 교회를 개척했습니다. 산위에교회가 주님의

부르신 뜻을 따라 세상을 환히 비추는 산위에 동네와 같은 교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으로

목양, 목회하고 있습니다.